봉안당

종교시설 봉안 및
일반납골당 이용

봉안옥(奉安玉)은 종교를 구별하지 않고
고인의 깨끗한 관리를 위해 발명된 기술입니다.

  • 불교

  • 국립 현충원

  • 기독교

  • 카톨릭

  • 기타 봉안시설

  • 일반 봉안당(납골당)

종교시설의 납골당이나 일반 납골당에서
걱정없이 모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국립 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약칭: 국립묘지법)에도
적용되어 있어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약칭: 국립묘지법)

제1조
(목적)
이 법은 국립묘지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희생ㆍ공헌한 사람이 사망한 후
그를 안장(安葬)하고 그 충의(忠義)와 위훈(偉勳)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宣揚)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13. 5. 22.>
1.“유골(遺骨)”이란 시신[수장(水葬)된 사람과 그 밖에 시신(屍身)을 찾을 수 없는 사람의 신체 일부분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을 화장하여 분말(사리를 포함한다)로 처리한 형태를 말한다.

종교 시설 봉안

종교시설은 사회적 순기능으로
신도의 아픔을 함께 하며
산 자의 몫인 고인에 대한 추모공간 확보라는
종교 지도자의 책무도 있습니다.

현재 천주교, 불교, 기독교 신자들이
종교의 구분없이 자발적으로
고인의 유해를 변질없이 깨끗하게 모실 수 있도록
추모보석 *영옥(靈玉)화 하여 봉안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삶을 사신 고인의 유해를
똑같은 도자기 납골함에만 봉안해야할 법도,
이유도 없습니다.

이제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고인의 추모공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합리적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옥(靈玉)은 봉안옥(奉安玉)의 종교시설 전용 브랜드명입니다.

모든 문화는 언제나 그 시대의 상황과
기술발전에 따라 변화해왔습니다.

이것은 과거 안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게 한 변소가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변화로
화장실이란 이름으로
우리 식탁 곁으로 온 것과 같은 변화입니다.

추모 방식에 옳고 그름이 없는
추모 또한 그렇습니다.


신 기술의 발명으로 이제 사랑과 연민의 정으로
애틋한
가신 이와 남은 이가 죽음으로 단절되는 것이 아닌

생전 추억과 사랑이 가득한 가까운 곳에서
서로가 위로하고 위로 받는
아름다운 추모의 장을 만드는 것은
발전된 기술을 활용해 남은 이가 만들어야 할
바람직한 몫입니다.